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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AI 데이터센터] 거대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움직이는 심장, 왜 다시 라우터인가?

    최근 Chat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 열풍과 함께 ‘AI 데이터센터(AIDC)’ 구축이 엔터프라이즈 IT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. 흔히 AI 인프라를 떠올리면 수만 개의 GPU와 이를 연결하는 내부 스위치 패브릭에만 주목하기 쉽습니다.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 될 핵심이 있습니다. AI는 결코 데이터센터 ‘안‘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. 성공적인 AI…

  • AI 네트워킹 삼국지: 연결의 시대에서 ‘지능의 시대’로

    최근 AI 데이터센터의 패러다임이 ‘컴퓨팅’ 중심에서 ‘네트워크 패브릭’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습니다. 조 단위 파라미터 모델을 처리하기 위해 수만 개의 GPU를 하나로 묶는 ‘AI 백엔드 네트워크’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. 오늘은 이 시장을 주도하는 세 거인 — 아리스타, 시스코, 그리고 HPE — 의 전략적 행보와 그…

  • HPE는 왜 ‘Central AI’가 있음에도 ‘주니퍼’를 선택했을까?

    HPE와 주니퍼 네트웍스의 합병 소식이 전해졌을 때, 업계의 가장 큰 의문은 이것이었습니다. “업계 2위인 아루바 센트럴(Aruba Central)이 있는데, 왜 140억 달러(약 19조 원)라는 거액을 들여 주니퍼를 사는가?” 단순히 덩치를 키우기 위한 인수가 아닙니다. 여기에는 네트워크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려는 HPE의 ‘빅 픽처’가 담겨 있습니다. ‘관리 플랫폼’과…

  • 전 세계 변전소 보안 점검 결과: “30분 만에 뚫렸다?”

    오늘은 보안 업계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과도 직결된 아주 “심장 쫄깃한” 리포트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 오스트리아의 에너지 보안 전문 기업 오미크론(OMICRON)이 전 세계 100여 개 발전소와 변전소를 조사한 결과인데, 그 내용이 가히 충격적입니다. “IDS(침입 탐지 시스템)를 설치하자마자, 단 30분 만에 치명적인 취약점이 쏟아져 나왔다.” 과연…

  • ITIL 5의 등장: ITSM은 어떻게 진화하는가?

    2026년 2월 12일, 전 세계 IT 업계가 기다려온 ITIL 5(ITIL Version 5)가 공식 출시되었습니다. 2019년 ITIL 4 이후 약 7년 만에 찾아온 이 새로운 표준은 우리에게 ‘AI-Native’와 ‘경험(Experience)’이라는 새로운 숙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. 기존 ITIL 4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. 구분 ITIL 4 ITIL…

  • 2026년 HPE Aruba Networking 제품 카탈로그

    오늘 여러분께 아주 따끈따끈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. 바로 2026년 새롭게 업데이트된 HPE Aruba Networking 제품 카탈로그입니다! 2년 전 2024년 카탈로그와 비교했을 때, 기술의 발전 속도가 정말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. 특히 이번 2026년 카탈로그는 단순한 제품 라인업 업데이트를 넘어, 통합된 HPE Networking의 방향성을 알…

  • Mist의 심장을 품은 Aruba Central

    최근 네트워크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HPE와 주니퍼 네트웍스(Juniper Networks)의 합병입니다. 단순히 두 거대 기업이 합쳐지는 것을 넘어, 업계에서는 “과연 Aruba Central과 Juniper Mist 중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?” 혹은 “두 솔루션이 어떻게 섞일 것인가?”에 대해 수많은 추측이 오갔습니다. 최근 발표된 보도자료를 통해 그 답이…

  • AI 데이터센터의 열기를 잠재울 게임 체인저: HPE Networking의 수냉식 스위치

    요즘 IT 업계의 최대 화두는 단연 AI입니다. 하지만 화려한 AI 서비스 뒷단에서 이를 가동하는 데이터센터는 지금 엄청난 ‘열기’와 전쟁 중이라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오늘은 그 열기를 식히고 AI 인프라의 성능을 극대화할 혁신적인 솔루션, HPE Networking의 새로운 수냉식(Liquid Cooling) 스위치(QFX5250)와 HPE가 그리는 AI 생태계에 대해 깊이…

  • 2026년 제로 트러스트: “개념”을 넘어 “현실”로 증명해야 할 때

    빈번한 보안 사고의 시대, 왜 우리의 제로 트러스트는 실패하는가? 대규모 사건 사고가 많았던 2025, 우리는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. 이제 제로 트러스트(Zero Trust)는 더 이상 마케팅 용어나 모호한 철학이 아닙니다. 이제 조직을 운영하는 리더들은 “내부 사용자는 안전하다”는 암묵적 신뢰 모델이 아닌, 아이덴티티 중심의 최소 권한…

  • 데이터 주권과 보안, 그리고 AI 혁신의 완벽한 결합 – Central On-Premises 3.0

    혁신과 보안,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전 세계적인 화두는 단연 ‘데이터 주권(Data Sovereignty)’입니다. 2025년 시행된 EU 데이터법(Data Act)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고(Residency), 누가 관리하는지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. 특히 대한민국은 공공, 금융, 국방, 첨단 제조 등 주요 산업군에서 ‘망 분리’와 ‘철저한…